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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애나 사진 마약 안성반응


버닝썬 사건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애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또다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버닝썬 애나 누구일까?


애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중국여성은 작년 10월에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일단 애나는 승리를 버닝썬 대표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버닝썬의 마.약 유통책으로 지목되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국여성 애나는 방송을 통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애나는 마약유통혐의로 이번 조사가 두번째입니다. 지난 16일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고 주거지를 수색한 결과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가 나왔으며 결국 애나의 머리카락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19일자 뉴스를 보면 경찰이 애나를 재소환했으며 어떤 경로로 약을 구했으며 애나로부터 마약공급을 받고 투약한 중국인 손님들의 실체와 규모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애나는 양성반응이 나오자 투약사실을 인정했으며 VIP 고객에게 공급했다는 사실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나는 경찰에 재소환되면서 7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고 버닝썬에 중국 손님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애나의 모발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종류는 필로폰, 엑스터시, 아편, 대마초, 케타민 등이었습니다. 현재 버닝썬 전 직원들과 손님들 사이에서는 중국인 VIP 손님들을 상대로 애나가 마약유통을 했다고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버닝썬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끝없이 나오고 있네요. 경찰은 애나로부터 마약을 공급 받고 투약한 중국인 손님들의 실체, 규모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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