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남편 고향 프로필

손혜원 의원 남편 고향 프로필

손혜원 의원은 디자이너 출신 중에 최초로 국회의원이 된 인물입니다. 영부인 김정숙과 40년지기 친우로 서로 호칭을 빼고 대화할 수 있는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디자인회사 크로스포인트의 창업자이며 대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BI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 하이핸드 코리아, 한국나전칠기박물관 등을 설립하였습니다.

요즘 손혜원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5일에는 sbs뉴스에서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에 지인 및 친척 명의로 건물 9채를 매입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1년 뒤 그들이 매입한 목포의 부동산이 소재한 곳이 목포 문화재거리로 지정되었고 일각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여당 간부인 손혜원 의원이 미공개 문화재 지정 정보를 이용하여 측근에게 특혜를 줬을 뿐만 아니라, 남편과 친척의 명의로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프로필을 정리해봤습니다. 손혜원 의원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손혜원 의원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태너았으며 홍익대학교 공예도안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4남 2녀 중 넷째이자 장녀로 태어났으며 문재인 대통령 아내 김정숙 여사와 여중, 여고 6년간 동창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손혜원 의원 남편은 정건해씨로 1945년생입니다. 손혜원 남편 정건해씨는 전직 회계사이며 한국산업은행, 중부청 재평가심의위원회 의원, 안건회계법인 본부장, 한영회계법인 대표 등으로 활동했고 회계사 쪽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최근 손혜원 의원은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당에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당적을 내려놓기로 했다면서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이상 온 국민을 의미 없는 소모전으로 몰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손혜원 의원은 검찰 조사를 통해서 언론들이 하는 얘기에 0.001%라도 관련이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자리에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2019년 1월 20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보도가 나온지 6일째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당에 부담을 주기 싫다며 당을 떠나겠다는 선언을 하였고 탈당 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손혜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1월 20일자로 탈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