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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에이미와 관련된 논란 이후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4월에 휘성은 에이미에게 마.약을 권하고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한 연예인A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휘성은 419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휘성은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객관적 인지를 위한 녹취록까지 공개한다면서 글을 남긴 이유를 밝혔습니다.

 



휘성 심경고백에는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에이미 역시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기때문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의혹 해소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녹취록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에이미가 올린 SNS글 게재 이후 이틀째 휘성은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성명을 내놨습니다. 만약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말과 함께였습니다. 그 후로 유튜브에 녹취록이 공개되었고 에이미의 일방적인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휘성은 무고와 마녀사냥의 피해자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실제로 휘성은 에이미에게 "네가 잘못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는다. 나 콘서트까지 취소되면서 모든 계약들 무효되게 됐다. 이제 나 무슨 일하고 사냐.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라며 울면서 에이미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휘성은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에이미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고, 심신이 미약해 보이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나설 수 없었다"면서 "사실에 근거한 입장문은 이미 사건 발생 당일 작성이 끝난 상태였고, 반박 증거 자료 역시 제출 준비가 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과 악플러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하였지만 문제는 무고 가해자인 에이미는 현재 강제 추방으로 입국이 금지되어 미국에 있는 상황이라 에이미에 대한 법적 조치가 난감한 상황입니다. 휘성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1인 소속사인 만큼 소규모 법인 기업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휘성은 합동 콘서트 또한 해지 통보를 받았으며 "이 모든사태가 정리가 되고 훨씬 완성도 높은 브로맨쇼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연기획사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휘성은 앞서 중증의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연예계에서는 쿠크다스 멘탈로 유명합니다. 정말 서럽게 울면서 말하는지라 녹취록을 듣는 제 3자 대중들조차도 휘성이 안쓰럽다거나 차마 제대로 듣지 못하겠다는 평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휘성이 에이미에게 손해배상을 받아내려해도 현재 에이미는 미국에 있고 법정으로 가면 한없이 끌다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급한 콘서트 취소 결정으로 인해 생긴 금전적 피해, 그리고 이미 사람들에게 박혀 버린 선입견은 모두 휘성이 감당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 5월 8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미 논란 후 심경고백을 밝혔습니다. 납골당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휘성은 "난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 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안써요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 난 부끄럼 없어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걱정했지만 휘성은 꿋꿋히 버텨나가고 있으며 이어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 이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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