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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며느리 이혜영 사위


배우 양택조 나이는 1939년생으로 올해 81세가 되었습니다. 1월 24일 양택조는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고령 운전자 안전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고령 운전의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양택조는 고령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에 자신이 심근경색이 왔다며 운전중에 왔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미 운전대를 놨고 오늘 방송국에 올때도 택시를 타고 오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 운전먼허 반납은 안했지만 앞으로 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이미 운전을 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택조씨는 2013년 고부스캔들에 출연하였을때 며느리 이혜영씨와 구부 갈등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시댁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가족들 모습이 나왔었고 양택조 사위인 배우 장현성의 아내이자 양택조 막내딸인 시누이와 저녁준비를 하기로 했는데 며느리 이혜영은 사사건건 참견하면서 고부갈등을 더하는 얘기를 다뤘었습니다.


양택조 사위인 배우 장현성은 아내 양희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양택조가 2000년대 중순에 쓰러져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뒤에 간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겨우 회복한 후 술과 담배는 모두 끊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때 사위인 장현성이 자신의 간을 내주겠다고 했고 양택조는 끝까지 말렸지만 가족들의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장남의 간을 이식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양택조씨는 1월 24일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과거 시한부 고백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간경화로 인해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적이 있었고 유일한 치료방법이 간이식이었으며 이때 자식들이 모두 간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서서 감동을 받은 사연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위인 장현성이 본인의 간을 이식해주겠다고 했으나 여러 검사 끝에 큰아들이 간이식 하기로 했으며 아들 덕분에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양택조는 얼마전 심근경색이 왔다면서 다시한번 고령 운전에 대한 위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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