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클럽 버닝썬 폭행

승리클럽 버닝썬 폭행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강남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언론 인터뷰와 함께 관련 제보를 받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명 버닝썬 폭행사건 영상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클럽 보안용원들이 손님을 밖으로 끌고 나와서 폭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행을 당한 김씨에게 경찰은 수갑을 채웠습니다. 김상교씨가 매우 흥분된 상태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발로 차고 클럽 업무를 방해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나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후에 클럽 관계자가 남성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나와서 또 다시 남어뜨린 후에 주먹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경찰에서는 버닝썬 폭행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중이라면서 클럽 안에서 벌어진 김상교씨를 성추행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빅뱅 승리 클럽으로 유명한 강남 버닝썬 클럽이라 승리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닝썬 측에서는 A씨가 여자에게 스킨십을 했고 본인들이 말리려고 하자 난동을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