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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사회 진출했으나 2017년 1월에 퇴직한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2017년 5월 17일에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2019년 1월 19일에 의원면직을 요청하였습니다. 고민정 나이는 1979년생으로 41살이며 고향은 서울 광진구이며 남편은 조기영씨 슬하에 아들, 딸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최근 고민정 부대변인의 사의설이 돌고있었지만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고민정 부대변인은 지난 21일부터 연차를쓰고 휴가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의 장기 휴가에 사의설이 돌았던 것 같습니다.




고민정 남편 희귀병


고민정 아나운서 시절 방송에서 남편 희귀병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이날 고민정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남편과 연애 3년차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의 마디마디가 경직되면서 나중에는 모든 관절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희귀병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정 아나운서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으며 현재는 많은 노력으로 남편의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시울을 붉혔었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 월급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외에도 청와대 당직자들 등 연봉에 대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1급 공무원으로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부대변인은 2급 공무원 대우를 받고 있으며 차관급의 연봉은 약 1억 1170만원 정도이며 2급 공무원은 이보다는 조금 적은 연봉을 받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2017년 8월 KTV '시민의 한 수' 근황 인터뷰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격무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시절이 더 나을 지경이라면서. 아나운서도 결코 쉽고 편한 일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정말 심각한 격무라고 밝혔었습니다.


현재 고민정 부대변인은 2017년 11월 3일부터 청와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인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청와대의 소소한 홍보 영상이나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가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정부 현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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