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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게이설


김희철이 현재까지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방송에서 털어놓았습니다. 김희철은 2월 26일 KBS 예능프로그램인 '6자회담'에서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증권가 지라시 중 가끔 진짜일수도 있겠다 생각한다면서 이 중 김희철의 얘기였던 '김희철 게이설'에 대한 자신의 자라시를 접한 후에 반성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단톡방에도 지라시가 올라왔었고 남고 아이돌 A군이 남배우 B군과 사귀고 있고 다른 남배우 C군과 바람이 나서 A군이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걸 보면서 너무 황당하고 짜증나 났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철 게이설


슈퍼주니어 단톡방에서 이게 누구냐고 궁금해하던 와중에 알고보니 A군에 김희철의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지라시 가짜뉴스는 일반인에게도 쉽게 노출되며 소문은 금방 퍼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김희철은 아닌것 같은데" 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저런 지라시를 받으면 진짜 열받을 것 같다, 김희철 힘내라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희철 게이설


김희철 게이설에 대한 지라시를 말한 후에 이경규는 호기심으로 "딱딱 맞았어?"라고 물었으며 이에 김희철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라고 버럭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본사람도 없고 최측근에 의하면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최측근이 누군지 궁금하고 자신도 보고 너무 황당했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도 강경대응한다고 했던 과거의 일이지만 6자회담 '가짜뉴스'를 통해 여태까지 김희철 게이설에 대한 황당하고 어이없는 지라시를 해명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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