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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이미란 유서

방용훈 이미란 유서


3월 6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용훈 부인 이미란 사망에 대환 관련 의혹을 다뤘습니다.



방용훈 이미란 유서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자 조선일보 대주주인 방용훈 부인 이미란씨의 죽음에 관련해서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 편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률도 덩달아 올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방용훈 이미란 유서


PD수첩 제작진은 이미란씨 자살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과 검경 진술 조서 심층분석을 통해서 이 사건을 추척했고 이미란의 유서에 따르면 방용훈은 고인에게 늘 손찌검, 폭력적으로 학대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 의해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겨났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담겨있었습니다.



방용훈 이미란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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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제작진은 방용훈 측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방용훈은 "내가 뭐 때문에 이런 걸 당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며 뭘 알고 얘기를 하셔야지. 부인이 죽고, 이모가 고소를 하고, 이게 상식이냐. 할머니가 애들 고소하고 그 이유는 왜 안따져보냐. 제 입장이 한 번 되보시면 자기 엄마가 죽고 마누라고 죽고..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방용훈은 한가지만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사람하고만 말하고 싶다. 그 상황 판단해보면 모르겠냐라면서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씨 죽음에 관련된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편은 3월 5일 PD수첩에서 방영되었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재방송을 통해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방용훈 이미란 유서


이미란씨가 행방불명되면서 가양대교 인근의 갓길에 세워진 차안에서는 7장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라며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면서 음성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방용훈 이미란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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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새벽에 스스로 한강에서 생을 마감한 이미란씨의 마지막 음성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란씨가 사망하기 전 4개월 간 자택 지하실에서 지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도 유서에 담겨있었습니다.


경찰 출신 변호사는 "방용훈이 누군지 다 아는데 사건을 아무한테나 주지 않는다. 과장 팀장들이 누가 관련된 어떤 사건이니까 네가 조사하라고 지정해준다"라면서 외압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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