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하차
현재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이 터지고 나혼자산다를 이끌어가던 두명이 일시적으로 하차하면서 과거 이시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의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이던 전현무, 한혜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시언은 전현무 한혜진이 사내연애를 하고있어 우리도 사실 눈치가 보인다며 혹시 싸웠을까봐 눈치를 본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이후에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시언은 많이 느꼈다고 하는데 당사자 둘은 아니라고 하면 이시언은 앞으로도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라도 헤어지면 누가 하차할 것이냐고 말해 그때 당시에는 웃음으로 넘겼습니다.
하지만 전현무 한혜진이 진짜로 결별설이 터진 지금 둘의 결별 후 전현무 한혜진이 하차한 상황에서 첫 녹화는 3월 11일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출연하는 사람은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성훈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에서 악플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시언은 비(정지훈)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었는데 이시언의 태도가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한 신인배우를 향한 말투, 태도가 좋지 않다는 지적을 당했으며 그 뒤로 악플 세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 뒤로 비가 이시언을 대신하여 해명을 했고 이시언이 제 얘기에 투덜투덜 받아쳤는데 시청자들에게 약한 오해를 받았다면서 이시언의 친분을 언급했으며 이시언이 악플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사연은 나혼자산다에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시언이 잠시동안 나혼자 산다 하차를 한 것은 좋은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데뷔 10년만에 영화 '아내를 죽였다'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된 것입니다.
전현무는 이시언이 '나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한달 동안 악플이 사라져있겠다고 말했으며 이시언은 기안84에게 전화하면서 악플을 받고나서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전현무 한혜진 결별때문에 더 큰일이 터졌는데 11일에 '나혼자 산다' 녹화때 이시언이 인터뷰 했던 것처럼 많은 눈치를 보며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