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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분화징후 화산폭발


백두산의 화산 폭발징후가 생겨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의 1차피해와 주변국가들까지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1000년전 백두산 천지가 분화하면서 화산재는 그린란드까지 날아갔었습니다. 백두산이 화산폭발한다면 남,북한은 물론 가까운 나라인 일본, 중국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백두산 분화징후와 화산폭발을 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오게 되면서 엄청난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만약 백두산 천지가 분화했을 경우 피해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두산이 마지막으로 분화된 기록은 1903년입니다.



현재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백두산이지만 마지막으로 분출되었을때 방출되었던 에너지는 미국 세인트헬렌스 화산폭발의 1000배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화된 1903년 이후로 한번도 분화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인데요, 그동안 한달 평균 7건이었던 지진 발생수가 2002년부터 2005년 사이에는 평균 72건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이에 백두산 화산폭발을 하게 되면 우리에게 닥칠 피해가 심각합니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 교수는 백두산이 가까운 미래에 분화한다면 칼데라 물이 넘쳐서 대홍수가 발생할 것이며 도로, 댐, 전기 등이 온통 마비되고 생태계 변란에 토양침식, 호흡기 질환 등의 악순환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북한 인구의 10%가 넘는 300만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볼 것이며 우리나라도 전역에 화산재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백두산 천지에는 20억톤이 넘는 물이 담겨있으며 1000도가 넘는 마그마가 천지에 가득 담긴 물을 만나 재앙적인 결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두산 분화징후가 계속일어나면서 백두산이 다시 깨어난다면 북한은 물론, 동북아 전체에 심각한 재난이 닥칠 것입니다. 서기 946년 천지에서 발생한 밀레니엄 대분화는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엄청난양의 분출물을 쏟아냈었습니다.



4월 15일에는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으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백두산 화산활동 감시 연구 활동 공유와 인도주의적 차원의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을 내렸습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의 피해규모에 두려움때문에 화산 폭발 시뮬레이션까지 찾아보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하게 되면 남한에 백두산 화산 폭발 피해가 미칠 경우에는 피해규모가 약 11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백두산 화산폭발의 정확한 시기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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