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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살라 실종
비행기 사고로 현재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에 대한 걱정으로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1월 22일 오전 5시 30분쯤에 경비행기가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에 입단한 에밀리아노 살라가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경우에는 생존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FC 낭트에서 뛰고 있던 살라가 리그를 옮겨서 영국 카디프로 향하는 2인승 경비행기 파이퍼 말리부에 탑승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라를 포함한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 '파이퍼 말리부'는 22일 오전 5시 30분쯤에 도버해협의 올더니섬 인근에서 사라졌으며 해안경비대는 주변은 수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수색을 개시했으나 해수 온도가 낮아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낮다고 발표했고 인근 해상에서 파이퍼 말리부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파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밀리아노 살라는 지난 20일 1500만파운드(약 220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카디프로 영입되었습니다. 2018~2019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6경기에 12골을 넣고 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살라 실종 사고에 축구 팬들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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