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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차명진 막말 논란 프로필


아직까지도 '세월호'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조심스러워 지기 마련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차명진 의원이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세월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있어 세간에 화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차명진의원은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세월호 유가족을 헐뜯는 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는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서 돈을 더 많이 달라고 하기 위한 것이라는 극우 네티즌들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하루 전날인 4월 15일에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 들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차명진 의원에 대한 프로필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명진 전 의원 나이는 1959년생으로 만 59세이며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는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으로 있습니다.




제 17,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여호수아입니다. 차명진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서울 용문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1996년~2000년까지 김문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였으며 2003년~2005년까지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공보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차명진 부인은 서명희여사는 차명진 의원과 함께 노동운동가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차명진 의원이 세월호 논란으로 인해 주요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여파가 어디까지 퍼질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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