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이미 폭로 남자연예인 A씨


에이미의 폭로글이 이틀째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월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서 남자 연예인과 프로포폴을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미는 SNS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으며 과거에 프로포폴혐의로 조사를 받을때 공범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이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모든 관심사가 쏠렸으며 "오늘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면서 "저에게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로써 자랑스럽고 멋있던 사람이라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라고 시작하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에이미는 요 몇년간 나 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날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잘못과 또 사랑받았던 그때를 추억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a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으며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보같이 혼자 의리를 지키고 저 혼자 구치소에 가는 일보다 슬픈것은 소중한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린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에이미는 장문의 글을 통해서 연예인 a군과 함께 투약했으며 "안고가라"라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신만이 죄를 뒤집어쓰고 처벌을 받았다는 요지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펼쳤습니다.


에이미는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저에게는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면서 그러다가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경찰서에 가게 됐고 그때 '누구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때 제 입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냥 저만 처벌해달라고 빌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 '나를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면서 변명만 늘어놓았다며 '자기 연예인 생활이 끝이 날수도 있다'면서 죽어버릴거라고 도와달라면서 매일 새벽마다 전화를 해왔다고 합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직도 제 맘 한구석에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에이미 폭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와 절친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휘성이 과거에 프로포폴 투약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휘성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가의 인터뷰에서 치료과정에서 프로포폴이 소량 들어가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별탈없이 전역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점에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에이미는 한 방송에서 휘성과 나는 소울메이트 사이라고 밝힌적이 있었으며 힘든 일이 있으면 통화하면서 서로 고민은 함께 나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에이미가 폭로한 연예인 a군이 휘성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