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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정준영 하차
한국인 거부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
현지에서 먹일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 등이 참여했고
미국편 촬영중에 한국인 거부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에서
정준영 사건이 퍼지면서
카톡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정준영은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결국 하차했으며
정준영 분량은 모두 편집되었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리얼리티를 담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미국편 촬영당시 제작진은
"한국인 손님 거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촬영 당시 한국에서 유명한
셰프가 전혀 다른 환경에 가서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 동시에
우리에겐 익숙한 음식이지만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타지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라
설명하면서 취지상 셰프님을 잘 알고
그 음식을 먹어본 한국분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공손하게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으나
그 과정에서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말했고 외국인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있는 그대로
장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정준영 하차에 다시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4월 18일 밤 11시에 첫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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