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이자 국회의원 고향 학력 미혼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과 송희경 의원이 임이자 국회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과한 발언이 나온 탓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혼도 안한 미혼여성", "못난 임 의원에게 모멸감을 줘도 되냐"는 발언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임이자 의원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만 55세입니다. 임이자 국회의원 고향은 상주이며 송계초, 화령중, 화령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한 학력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24일에 여야 4당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며 국회의장실을 점거해 항의했는데 이때 문의장이 여성 의원인 임이자 국회의원의 얼굴을 감싸고 어루만졌다면서 결혼을 안한 미혼인데 그 수치감과 성적 모멸감이 어떨지, 이런 식으로 성적모욕했다는 건 대한민국 국회의 치욕이라며 정치적 문제를 떠나 용납하기 어려운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의원을 발언 수위가 더욱 거세지면서 "저도 키가 작지만 키 작은 사람은 나름의 트라우마나 열등감이 있다"면서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여기까지 왔지만 임의원도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결혼도 포기하면서 이곳까지 온 골드 미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의장과 한국당 의원은 고성을 주고받았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국회 직원들간에서는 일부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이로인해 문의장은 쇼크증세로 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공천되어 당선되었습니다. 2017년 3월에는 자유한국당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으나 바른정당으로 갔던 지역구 박순자 의원이 복당하면서 갈등을 겪기도 했고 당협위원장 자리는 결국 박순자 의원이 되찾아갔습니다.



현재 임이자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의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